- 코스피시장 -
코스피시장, 그리스發 호재 및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상승, 1,970선에 바짝 다가섬.
설 연휴 기간동안 그리스와 유로그룹이 4개월 구제금융 연장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지난 주말 미증시 역시 그리스 호재로 일제히 상승. 대외적 호재로 인해코스피지수는 오름세로 출발. 장초반 개인의 매도세가 출회되며 상승탄력은 다소 축소되었으나, 외국인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된덕에 지수는장중내내 오름세를 유지. 그러나, 그리스 정부가 23일까지 새로운 긴축안을 담은 제안서를 제출해야되고, 24일 자넷 옐런 Fed의장의 청문회증언을 앞둔 가운데, 관망세가 이어지며 상승은 다소 제한적.
한편, 대만과 중국이 춘절 연휴로 휴장한 가운데, 일본은 상승.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6.9원 상승한 1108.7원.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122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941억, 58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716계약, 123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1,929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다소 우세. SK하이닉스, 한국전력, 현대모비스, POSCO, 제일모직, 삼성에스디에스, 기아차, 아모레퍼시픽, KB금융, LG화학, KT&G 등이 상승. 삼성전자, 현대차, SK텔레콤, NAVER, 삼성생명, 삼성화재, LG디스플레이는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이 상승. 건설, 전기가스, 유통, 섬유의복, 화학, 의약품, 증권, 음식료, 철강금속, 보험, 운수장비, 금융, 기계, 제조업종 등이 상승. 의료정밀, 통신, 비금속광물, 전기전자, 운수창고, 서비스, 은행업종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1,968.39P(+6.94P/+0.35%)
코스닥시장, 대외 호재 및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또다시 연중 최고치 경신.
지난 주말 미증시가 그리스 구제금융연장 합의소식에 상승했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코스닥지수 역시 오름세로 출발. 장초반에는 개인과 기관이, 오후들어선 외국인이 순매수를 나타내며 지수 상승을 견인. 오후들어 지수는 상승폭을 더욱 확대하며 또다시 연중 최고치를 경신.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19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79억, 93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셀트리온이 13% 이상 급등했으며, 동서,이오테크닉스, CJ E&M, 컴투스, GS홈쇼핑, CJ오쇼핑, SK브로드밴드, 콜마비앤에이치, 서울반도체, 원익 IPS가 상승. 다음카카오, 메디톡스,팔가다이스, 골프존, 내츄럴엔도텍, 웹젠, 씨젠은 하락했으며, 로엔, 포스코 ICT는 보합 마감.
업종별로는 대부분이 상승. 제약, 음식료/담배, 종이/목재, IT부품, 제조, 통신서비스, 일반전기전자, 통신방송서비스, 컴퓨터서비스, IT H/W, 방송서비스, 반도체, 운송, 비금속, 기계/장비, 금속, 운송장비/부품, 디지털컨텐츠, 화학, 기타서비스, 출판/매체복제업종 등이 상승. 섬유/의류, 인터넷, 금융, 오락문화, 의료/정밀기기, 소프트웨어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615.52P(+6.42P/+1.05%)
'주식매매 > 장 마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월 27일 장 마감 (0) | 2015.02.27 |
---|---|
2월 26일 장 마감 <그리스 채권연장> (0) | 2015.02.26 |
2월 17일 장 마감 (0) | 2015.02.17 |
2월 16일 장 마감 (0) | 2015.02.16 |
2월 13일 장 마감 <코스닥 신고가 갱신> (0) | 2015.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