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장마감(나로호 연기 관련주 폭락)

 

데칼코마니를 생각해보자.. 1532캔들 저점형성의 기준을 잡고.. 그럼 현 위치에서는 박스권 횡보를 한후에  상승에 필요한 재료가

 

나올건인데..그 모멘텀이 어떤거일지.. ?

 

북한에서 한발 양보? 유럽쪽 부채마무리? 미국시장의 지표의 호재?

 

 

개인의 3일째 혼자 매수세를 이어가는중이다.. 조정은 이미 다 마무리를 되간다는 판단?

 

 

 

 환율은 다시 고공권까지 온상태.. 현재 단기 고점으로 판단되어가고// 유럽의 유로화가 다시 안정을 찾아갈것으로 본다

 

 

마감 시황]
 
코스피시장, 환율 상승 및 외국인 매도세 등으로 소폭 조정을 나타냄. 밤사이 다우지수가 1% 이상 상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국내증시는 강보합세로 출발. 장초반 개인과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폭을 확대하는 듯 했으나, 이미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전일 1% 가까이 상승한탓에 매수세가 강화되지 못하고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임. 오후들어 원/달러환율이 급등세를 보이고, 외국인 매도세가 증가하자 지수는 한때 1,640선 아래까지 밀려나기도 했으나, 장막판 기관이 순매수로 전환하며 낙폭을 다소 줄이며 마감. 하루 앞으로 다가온 쿼드러플위칭데이와 금통위 기준금리 결정 등 이벤트를 앞두고 증시는 관망분위기가 이어짐. 한편, 중국, 홍콩이 강세를, 일본, 대만이 약세를 나타내는 등 아시아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냄. 원/달러환율은 오후들어 급등세를 나타내며 전일대비 15.3원 상승한 1248.7원에 거래를 마감.
코스닥시장, 오후들어 하락세로 돌아서며 반등 하루만에 재차 조정을 나타냄. 다우지수 상승소식에 코스닥지수는 소폭 오름세로 출발했으나,장초반부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출회된탓에 장중 하락세로 돌아섰으며, 오후들어 하락폭을 다소 확대하며 마감함. 나로호 발사 연기소식에 우주항공산업주들이 급락세로 돌아선점도 지수에 다소 부담으로 작용함.
 
코스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542억 순매도를 나타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가 2,140억, 77억 순매수를 보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이 4,628계약 순매도를 기록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86계약, 2,737계약 순매수 마감.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다소 우세한 모습. 삼성전자,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LG전자 등 대형 IT주들이 약세를 나타냈으며,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 대표주들도 하락 마감. 그 외 POSCO, 삼성생명, 현대중공업, LG, 삼성전기 등이 하락 마감. 반면, 신한지주, KB금융, 우리금융 등 은행주들이 상승했으며, 한국전력, LG화학, SK텔레콤, KT도 오름세를 나타냄.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모습. 운수장비, 제조, 운수창고, 증권, 비금속광물, 종이목재, 음식료업종 등이 하락한 가운데, 의료정밀, 전기전자업종의 낙폭이 두드러짐.반면, 통신, 건설, 전기가스, 유통, 은행, 금융, 서비스, 화학, 섬유의복업종 등은 상승 마감.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를 나타냄. 셀트리온, SK브로드밴드, 메가스터디, 소디프신소재, 다음, CJ오쇼핑, 포스코 ICT, 태웅, GS홈쇼핑이 상승한 반면, 동서, 네오위즈게임즈, 주성엔지니어링, 하나투어, 에이스디지텍, 성광벤드, 성우하이텍, 차바이오앤은 하락 마감.
 
마감 지수 : KOSPI 1,647.22P(-4.26P/-0.26%) KOSDAQ 487.00P(-3.34P/-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