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장마감

 

 강한 상승세를 보여주고있다.. 가자 1800선 현 위치에선 홀딩!!

 

 

연일 이어지는 외국인의 순매수.. 아주 좋은 모습이다

 

 

 uds 하락하구있고..외국인의 자금 유입으로 인해 국내 달러시세도 하락하구있다.. 추가하락은 계속 될것이면..반대로 원자재 상승은 계속 이어질것으로본다..

 

 

 

마감 시황]
 
코스피시장, 중국 위안화 절상 기대감 및 수급 호전에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하며 1,740선에 바짝 다가섬. 전주말 미증시가 강보합으로 마감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국내증시는 위안화 절상 기대감에 오름세로 출발. 이후 상승폭을 확대하며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가던 지수는한때 개인의 매도세로 상승폭이 다소 축소되기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고, 위안화 절상 수혜주들이 강세를 보인덕에 재차 상승폭을 확대하며 1,740선에 근접하며 장을 마감함. 프로그램매수세가 7천억 이상 유입되는 등 올해 최대 순매수 규모를 기록하며지수 상승에 힘을 실어주는 모습. 중국 위안화 절상시 중국 소비시장 확대에 따른 국내 기업들의 수혜가 예상되고, 위안화 절상이 원화 가치강세로 이어져 외국인 자금이 유입될 것이란 기대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였음. 한편, 중국發 호재에 힘입어 일본, 대만, 홍콩, 중국등 주요 아시아증시 역시 일제히 강세를 나타냄. 원/달러환율은 중국 위안화 절상 가능성에 전일대비 30.6원 급락한 1172.0원에 거래를 마감.
코스닥시장 역시 중국發 호재로 이틀째 상승흐름을 이어갔으나, 상승폭은 다소 제한적이었음. 중국 위안화 절상 기대감에 큰 폭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닥지수는 장초반 상승폭이 확대되며 500선 돌파를 시도하기도함. 그러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고 500선이 저항선으로 작용한탓에 상승폭은 다소 제한 적이었음. 모든 투자주체들이 순매수를 나타냈으나, 지수 상승을 이끌만한 강한 매수세는 유입되지 않은 모습. 중국 위안화 절상 기대감에 철강주, 국내상장 중국기업 등 중국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내었음.
 
코스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30억, 1,358억 순매수를 나타냈으며, 개인은 4,075억 순매도를 보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393계약, 1,638계약 순매수를 기록했으며, 기관은 3,065계약 순매도 마감.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이 상승 마감. POSCO가 6% 가까이 급등하는 등 철강주들이 강세를 나타냈으며,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등 조선주들도 상승 마감. 그 외 삼성전자, 현대차, 신한지주, 한국전력, LG화학, 현대모비스, KB금융,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SK텔레콤, LG, 삼성전기 등 대부분이 상승한 가운데, 삼성생명, LG전자, 우리금융, 기아차, KT는 소폭 하락 마감. 업종별로는 통신, 종이목재업종만이 소폭 하락했을뿐, 여타 업종들은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철강금속업종은 5% 이상 급등했으며, 기계, 건설, 비금속광물, 증권, 유통, 화학업종은 2% 이상 상승률을 기록함.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다소 우세. 셀트리온, 소디프신소재, 다음, 메가스터디, CJ오쇼핑, 동서, 태웅, 주성엔지니어링,성광벤드, 성우하이텍 등이 상승한 가운데,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 포스코 ICT, 네오위즈게임즈, 에스에프에이, 하나투어, 에이스디지텍, GS홈쇼핑은 하락 마감.
 
마감 지수 : KOSPI 1,739.68P(+27.73P/+1.62%) KOSDAQ 498.36P(+3.13P/+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