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는 2000년 5월 3일에 설립되어 2차전지 설비 제조 및 판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2차전지 설비 중 Notching 설비 및 Folding 설비의 제조 및 판매를 주력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음. 동사는 주식회사 에이티엘을 합병한 후 2003년 7월 4일에 디에이테크놀로지로 상호를 변경함. 동사의 최근 3년간의 매출을 기준으로 2차전지 사업부문의 매출이 전체매출의 약 80%를 차지.
동사의 2014년 2분기 누적 매출액은 221억원, 영업이익은 34.6억원, 당기순이익은 22.8억원을 기록함. 동사의 Notching 및 Folding 제품은 이미 2010년 외산 제품의 성능을 넘어서서 리튬폴리머 2차전지 조립공정부문에서 세계 최고 수준임. 따라서 전세계로 수출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한 상태. Notching 설비의 경우 2010년 260ppm으로 국내 최초로 양산 적용에 성공하였으며 현재 300ppm 양산설비를 개발 중.